생존신고 겸 오노데라 코우지 콜렉션


이 작가 팬이 된지도 벌써 7년이 되어가는군요.

시간이 지나고보니 구할 수 있는 작품은 거의 다 구하게 되었고....;;

책꽂이 위의 한줄을 거의 다 차지하고 있네요.

신간 만화책 감상평을 올려야하는데 말이죠...^^/
by 信元 | 2009/11/15 01:05 | 트랙백 | 덧글(5)
흑의 계약자 2기 1화 감상



...팬여러분 죄송합니다.


이정도 되고보면 저도 콜미 중독된것 같아요[.......]

by 信元 | 2009/10/11 02:06 | 애니메이션 | 트랙백 | 덧글(1)
지하철에서 터트린 소소한(?) 역만
갑자기 청로두가 너무 해보고 싶어서 요즘은 틈틈히 천봉 3인 마작실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청로두 : 1이나 9로만 완성시킨 패)

당연히 2~8 만수패가 없는 3인실이 유리하지요.

그래서 학교가는 길에 노트북 + 와이브로의 힘을 빌려 열심히 지하철안에서 마작을 치는데
사키의 주특기인 서자패 안깡이 되더군요.

그런데 뒤집은 도라 표지패가 무려
남!! 도라 북자패까지 합쳐서 도라 5판 확보한 셈이 되네요.

그래서 어찌어찌 계속 치다보니까

14판 역만

뒷도라의 짜릿함. 간만이네요. 그리고 아! 맞다, 혼일색이 멘젠으로 모으면 3판이었지[....]

맨날 울어서만 모았더니 나도 모르게 혼일색 = 2판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네요.

근데 우라도라가 더해져서 터진 역만이라 사실
(잠이 덜깨서 그런걸지도)

사실 자잘하게 이렇게 모아서 터트려야

긴장감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말이죠.

암튼 이렇게 생애 3번째 역만이 완성되었습니다 -_- (헤아림이긴 해도)
by 信元 | 2009/09/03 13:15 | 마작 | 트랙백 | 덧글(4)
한일 애니송 페스티벌 후기

재미있게 잘 즐기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하룻밤 자고 나면 여운도 사라지고 감흥도 약해질 것 같아

자기전에 열심히 써놓고 자려고 합니다.


공연만 하면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허겁지겁댔던터라 오늘은 일찌감치 집에서 2시가 되기전에 나갔습니다.

5호선 타고 여의도로 가야하는 줄 알고 여유있게 나간 것인데 9호선을 이용하니 역에서도 가깝고 거리도 단축되어 좋더군요.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고속터미널에서 9호선을 타고보니 저와 목적지가 같은 분들이 눈에 띄더구요.

뭐 여러가지로 감출 수 없는 요소가 느껴진다고 할까...


9호선 악의축국회의사당역에서 KBS홀까지는 대략 5분 정도 거리였고 찾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국영방송의 시설이라 공간도 깔끔하고 통제도 잘 되어서 좋더군요.

한국에서 하는 이런류의 행사는 빠심만 앞서서 좀 무질서했던 경향이 있던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암튼 검정양복 입은 요원(?)들이 참 많았다는...


정작 너무 일찍 간데다가 아는 사람도 없어서 한 30~40분 심심하게 멍땡리고 있었네요.
판매물품도 딱히 살게 없고 경광봉하나 샀어요.


30분전에 입장 시작했고 공연은 거의 정시에 시작되었습니다.

방송국 부대시설이라 그런지 다른 공연장에 비해 무대장치(안개, 비눗방울)와 조명은 확실히 좋더군요.

무대에 선 가수들을 확실하게 부각시켜주었고 음향시설 역시 타 공연장(멜론 왁스라던가 어린이 대공원의 거기라던가)
보다 깔끔해서 공연에 몰입하는게 좋았습니다.

다음은 가수별로 소감을 적당히 적어보겠습니다. 노래에 대한 이야기는 이글루스 공연/전시 밸리에 많이 있으니 제가 받은 느낌이나 인상 위주로 적었습니다.

곡정보는 샌드맨님 후기를 참고 했습니다.


타이나카 사치 : disillusion(FATE 1st op), 반짝이는 눈물은 별이되어(FATE 1st op), 최고의 짝사랑(채운국이야기 ed)

- FATE 오프닝 가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다른 좋은 노래도 많더군요.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고음이 인상적.

그리고 외모가 거의 모델 같더군요. 키도 크고(힐도 높았고) 날씬하고 긴 생머리에 치마도 짧았[....]


시드 사운드 : 나만의 레시피(다빈치푸드 op), Loop(타르타로스 온라인)

- 사실 오늘 처음 접한 그룹이었는데 미리 노래를 못 들어보고 간 점이 아쉬웠습니다. 율동과 노래가 귀여운 이미지와 잘 어울렸습니다.


이토 카나코 : F.D.D(카오스 헤드), 너와 밤하늘과 언덕길과(마이셀프 유어셀프 ed), Still(토가이누의 피 ed)

- 애니송 가수이면서도 특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대의상도 좀 독특했고 "자신만의 세계"가 확실히 구축된 사람이라는 느낌.


유정석 : 승리의 약속(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 질풍가도(쾌걸근육맨 2세)

- 노래를 많이 듣고 가서 따라부르니 신나더군요. 젊고 시원스러운 이미지가 좋았습니다.


May'n : 라이온/다이아몬드 크레바스(마크로스F), 샹그릴라 노래(제목불명), 사수좌 오후9시 DON'T BE LATE(마크로스F)

- 뭐 사실상 전 이분 노래를 듣기 위해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일단 첫인상은 사진에서 봤던 것 보다는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이미지였습니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나카지마 메구미하고 둘이 서있으면 캐릭터 이미지랑은 반대라고...메구미씨가 키가 크다더군요)

노래야 워낙 좋아하는 곡이라 가사 100% 외워서 따라불렀고...신곡은 잘은 모르지만 들어봤던 노래라 뭐 그럭저럭 따라가겠더군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전반적으로 잔잔한 노래를 하셔서 무대위에서 정적이었던 것에 비해

May'n은 율동/퍼포먼스가 격렬하고 힘차더군요. (아 이용신씨도 그랬군요) 복장도 움직이기 편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한국말도 제일 많이 공부하신 듯 한데 [나는 쭉쭉빵빵이에요] <- 한국어 누가 가르쳐줬지[........]
아... 암튼 귀엽고 깜찍하고 노래도 잘하고 (그러고보니 혼자 4곡 부른 사람은 유일한듯)

이분의 노래를 들은 것 만해도 충분한 가치는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던 크로스]를 그래도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기대했는데 안나온건 역시나 조금 아쉽네요.^^



2부


이용신 : 또 다른 나(캐릭캐릭 체인지), GO HAPPINESS OUR STORY, 나의 마음을 담아

- 제가 국내 성우를 잘 몰라서(중고등학교때 집에서 하도 tv못보게 괴롭혀서 그렇습니다 -_-) 조금 생경하긴 했으나 캐릭캐릭 체인지 노래는 듣고 간데다 협연하신 분들도 멋지고 좋았습니다.


이와오 준코 : 스칼렛(선녀전설 스칼렛), Eternal Blaze(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손안의 우주(Key the metal idol)

- 토모요 목소리가 좋았고 손안의 우주도 좋았습니다. 의상이 공주삘이라고 해야하나[....] 오페라 가수삘이라고 해야하나 제일 부드럽고 잔잔한 느낌이었던 듯.

방대식 : 눈을 떠라(파워디지몬), 기도(로미오와 줄리엣), CM송(아버지는 말씀하셨지... 그 노래), 포켓몬스터 엔딩

- 이분이 그분이셨군요.... 눈이 떠져서 좋았습니다(?) 연륜이 있어서 그런지 약간 오버하는 것 같기도 했는데 좋았네요.


타카하시 요코 : 잔혹한 천사의 테제, FLY ME TO THE MOON, 혼의 루프란

- 의식하고 들어본 거의 최초의 일본 애니송이 에바 오프닝인데 그런 의미에서 반갑더군요. 몇분이 이미 지적해주셨는데 3곡다 에바로 한건 조금 아쉽군요. 샤나 엔딩 '새벽에 태어나는 소녀'쯤 하나 섞어줬으면 했는데 말이죠.


전원(마무리곡) : 아따맘마 엔딩곡

- 역시 모르는 노래였지만(...) 신나게 불러주셔서 좋았네요.


기타 잡담이나 불만

통역 - 이런 무대에 서실 정도면 어학실력이야 검증된 분이시겠지만 애니송 분야에 대해 거의 모르시는 것 같아 아쉬웠네요.

통번역이란 항상 새로운 분야를 접하면서 매번 공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스크린 - 프로젝터가 아니라 자체 화면을 배경에 두고 해당 애니메이션의 영상이나 가수의 뮤비를 보여주더군요.

라이브 반주가 아니어서 아쉬웠던 점을 그럭저럭 커버해준 좋은 선택인 듯 합니다.

다만 같은 영상이 반복되면 질리더군요. 그렇다고 영상이 너무 화려하고 다채로우면 정작 가수에게 눈길이 안갈지도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그 계속해서 나왔던 페이트-에바가 섞인 그 뉴타입 선전 영상은 너무 많이 나와서 질려버렸음 -_-



박스석 - 저는 박스석의 존재를 전혀몰랐는데 입장해서 알았습니다. 난 당연히 앞에서 4번째인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_-

나중에 찾아보니 2차 예매때 풀고 교환해주고 그랬다네요 -_- 제가 출장다녀오고 바빠서 중간중간에 정보를 못 찾아본 ....

분명 제 개인 책임이고 문제이긴한데 인터파크를 통해 메일이나 문자라도 주고 그랬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공연 일시/시간 - 다음날 출근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토요일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거 감안해서 4시에 좀 일찍 시작한 것 같지만요. 공연마치고 나왔는데 아직 해가 남아있으니 기분이 조금 묘하더군요. 아는 사람 끝내 못만나서 생맥주 한잔을 못걸치고 그냥 집에 왔다는.....ㅠㅠ


총평 및 종합소감

 행사 기획 단계에서 한국에서 하는 일본 애니송 페스티벌이라는 좀 무분별한 비난글도 있었으나 그런 소리 안듣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많이 느껴졌습니다.(듀엣으로 번안곡을 번갈아가면서 한다던가)  사소한 진행상의 실수 같은 점 잘 보완하고 리퀘스트 많이 받아서 매년 했으면 좋겠네요.


ps1> 길 모퉁이에 있던 나노하 이타샤 인기 폭발. 아무래도 차주인께서 좀 과시하고 싶으셨던 모양.(딱히 비난하는 건 아님) 행사 성격에 어울리는 구경거리를 제공해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프린팅이나 시트는 그렇다 쳐도 피규어 장식해놓은게 대단. 흔들리는 차에 고정시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ps2> 사회자 서유리씨가 프리큐어5 성우셨군요. 안그래도 더빙판도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오늘의 그 보이스로 인해 완전 동해버렸습니다 -_-
by 信元 | 2009/08/31 00:52 | 애니메이션 | 트랙백(1) | 덧글(4)
오늘이 애니송 페스티벌이네요

벌써 시간이...

저는 아마 1,2시쯤 도착해서 근처를 배회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이번엔 아는 분들이 별로 안가셔서

뒷풀이라도 같이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공연을 마치고 나오면 그자리에서 생맥주 한잔은 꺾어줘야되는거 아니겠습니까.

혹시 공연뒤 목이 마르신분은 연락주세요 ㅎㅎㅎ OIO-2744-BB53

간만의 포스팅인데 너무 썰렁해서 터키 사진이나 한장(아직도 RAW 파일 정리가 안끝난...-_-)

아야소피아성당 나오는길에

by 信元 | 2009/08/30 00:45 | 애니메이션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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