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작에 재미 붙였습니다
GGGGG군의 꼬임에 넘어가 마작패를 처음 만져본게 3년전...

어찌하다보니 족보를 익히기 시작했고

정신차려보니 천봉과 작룡문을 밥먹듯 드나들고 있네요 'ㅅ'

얼마전에 해본 재미있는 역


더블리치 + 일발

제가 서가였는데 패받자마자 더블리치하고 북가에서 버린 북자패로 론오름했습니다.

한바퀴 돌고 게임끗.

참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게 더블리치를 하고나니 지화에 욕심이 생기네요.

삼깡 + 영상개화

영상개화 자체는 뭐 사키 때문에 워낙 유명해지기도 했고 그렇게 드문 역은 아닌데

삼깡은 조금 드문 것도 같습니다. 게다가 2번째와 3번째 깡은 연깡이었거든요

다른 분들 입장에서 보면 바깥깡 - 안깡 - 영상개화가 순식간에 이루어졌으니....

역시나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사깡 역만을 한번 생각해보게 되더라는.
(사실 깡하기전에는 진짜 개패였는데 유국시 노텐 면해보려고 시작한 깡이었습니다...)


대삼원

그리고 싸구려(?) 3대 역만중 하나라는 대삼원도 작룡문에서 성공시켜봤습니다.

첫 역만에 흥분해서 대기 스샷만 찍었는데 확실히 작룡문이 연출이 화려하더군요.

진짜로 화면에 용이 작렬날뛰더라는.

나중에 마작 사부 GGGGG군에게 물어보니 저렇게 뻔히 보이는 역만 만들어주면

책임지불이라는 것도 있다는데 발과 중을 울어준 서가가 쏘였으니 따로 책임질 필요도 없을 듯?

자기가 완성시킨 역 기록이 남더군요. 자세히 보면 "대삼원 1회"가 남아있네요. 아 뿌듯...
by 信元 | 2009/08/01 00:32 | 마작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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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Lucid Melody at 2009/08/01 23:31

제목 : 이것이 나의 일주일치 운의 결정체였다
흥분과 전율의 6면대기 리치 일발 이페코 청일색 도라2 삼배만 여전히 마작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 그저께 벌인 마작판에서 흔한 역만보다 보기 힘들다는 삼배만을 띄워봤네요! ;ㅅ; 아직 온라인 마작에서 역만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이게 왠 벼락인가 싶은... 어찌 패를 버려나가다보니 살 떨리는 6면대기의 청일색 텐파이가 완성되어 냅다 리치한 결과 바로 다음 턴에 일발 론... 사실 만수패 9가 나와줬더라면 일기통관이 더해져서 헤아림 역만......more

Commented by 레이나도 at 2009/08/01 00:42
아 남들은 저런거 다 해보는데 난 맨날 또이또이아니면 하네만도 안올라가네 (...)
Commented by 信元 at 2009/08/01 17:48
내가 본격적으로 마작 시작한지는 6개월 정도 밖에 안됐지만 거의 매일 2시간 정도씩 쳤거든.

많이 치다보면 무조건 나옴.
Commented by 안경소녀교단 at 2009/08/01 00:46
그리고 노부모토님은 미소녀 탈의 마작의 세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응?)
Commented by 信元 at 2009/08/01 17:48
보통 미소녀 탈의 마작하려고 규칙배우신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_- 저는 정말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려는 마음으로 시작했답니다.

뭐 탈의 마작도 이제 하려면 할 수는 있습니다만.....
Commented by Peruru at 2009/08/04 22:11
오오 드디어 형님이 마작 포스팅을...
구렁텅이에 밀어넣은 사람으로서 쪼~끔 기쁜듯도?^^;
이제 싸구려 역만중에는 국사,쓰앙남았네요!
담엔 다른 역만 포스팅을!!!
Commented by 信元 at 2009/08/05 14:03
국사무쌍은 모으다가 버림패 나오는 거봐서

정 안될 것 같으면 울어서 혼노두하는 셈 치면 위험부담도 그럭저럭 적은 듯.

쓰앙은.... 직전까지 갔다가 론...하고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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